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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용진 교수(인하대), 정부포상 혁신장(2등급) 수훈
송용진 인하대학교 수학과 교수가 정부포상 혁신장(2등급)을 수훈하였다.
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3회 과학의 날(4.21.)과 제65회 정보통신의 날(4.22.)를 맞이하여 4월 21일 2020년 과학·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,
과학기술 진흥 부문 정부포상자 79명(훈장 26명, 포장 9명, 대통령 표창 20명, 국무총리 표창 24명)을 발표하였다. (과학기술진흥 및 정보통신발전 정부포상 총 대상자 129명)
송용진 교수는 80년대 제기된 해러추측(“the obvious map from braid group to mappingclass group induces trivial homology homomorphism in Z/2-coefficient”)문제를 해결하여 국내 위상수학 발전에 기여하고,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팀을 20여 년간 이끌며 최고 수준의 영재들의 수학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